아도니스(탄생화, 꽃말 영원한 행복)
10권 이그나이츠의 건국 선포 '이그나이츠를 위하여!'
01. 판타지 로맨스 소설 <아도니스> 짧은 감상평
우선 오랜만에 아주 만족스럽게 판타지 로맨스 소설을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쪽 방면으로는 많이 읽은 편이 아니라서 쉽게 빠져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스토리 구성이 너무 탄탄해서 작가가 혹시 정말 그 세상에서 살다가 온것이 아닐까?하는 망상도 살짝 했더랬죠. ㅋㅋ 작가에 대해서 잘은 모릅니다만, 블로그 검색중에 작가는 학생이란 사실을 알았어요. 알고보면 오래된 포스팅일지도 모르지만, 학생인 신분에 이만한 스토리를 구상할 줄 알다니~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판타지 소설을 둘러보니 검을 든 소녀가 많았고, 뒤늦게야 알았지만, 회귀물도 많고, 뭐 거기서 거기인 내용(헤리포터와 마법사 같은)이 많아서 확실히 아도니스만한게 없다는 결론을 짓고 말았답니다.
지금 아도니스 10권에서 주춤하고 있는데, 거기서 다시 탄력받아 <슈공녀>와 <모렛타>를 읽고 있습니다. 슈공녀도 재미나게 읽고 외전에서 흐지부지 되고 말았는데.. 뭐 해피엔팅 이미 보았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슈의 공녀가 다시 반복된 생에서~ 모렛타도 이야기의 시작은 아도니스와 비슷한테 악감정이 가득한 여주인공 에디트의 이야기 입니다. 이것도 지난 생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아무튼 아도니스가 저의 모든 판타지 로맨스 소설의 기준이 되어서 그런지 모렛타를 보면서 이야기의 엇비슷한 점과 단축됨점, 빠른 전환 그래서 할 이야기만 넘긴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어요.
아도니스, 슈공녀, 모렛타의 모든 남자 주인공은 멋지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력과 지력이 쌍방향 풀옵션에다. 아주 수려한 얼굴미남입니다. ㅋㅋㅋ
02. 아도니스의 스토리 요약
이번…… 생은 끝났다. 그러나…… 다음 생에는 너의 적……이 아닌 너의 기사가 되……리…….
로안느 왕국의 공작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은 바하무트 제국의 황제 아르하드 로이긴의 검에 죽었다.
여주인공은 이아나는 분명 저 순간 생을 마감하고 끝났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생을 다시 한번 살게 되었나? 거기에서 의문이 시작됩니다. (분명 악마의 심장을 공유한 아르하드가 시간을 지운 탓이었지요) 그녀는 태어나 보니 이미 한 번 살아본 인생이란 사실을 알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장애물을 건너뜁니다. 가뿐하게 그리고 더욱 강력한 여검사가 되지요. 16살에서 20살까지 착실하게 실력을 쌓고 자신의 가문을 당당하게 떠나 아르하드와 함께 새국가를 만들고 결혼까지한다는게 1~10권까지의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이 만나기 까지 지난 히스토리가 분명 있는데, 이아나가 자신의 선택을 바꾸면서 훨씬 빠르게 아르하드를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아르하드도 이아나를 만나기 까지 조심스럽게 기다리고 있다 이아나를 만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이아나가 전생의 힘과 기억을 되찾는데 이유는 아르하드를 돕기위해서 입니다. 아르하드가 악마의 파편을 되찾아, 바하무트 제국을 무너뜨리는 것이고 이아나는 그것을 도울 예정입니다. 다시 반복된 생 알지만 알던대로 시간은 흐리지 않고 많은 것이 바뀌면서 그들에게 새로운 일과 시련이 함께 찾아오기도 합니다. 학술원을 조기졸업한 이아나는 아르하드와 새로운 국가를 만들어 건국선포를 합니다.
드워프를 구해주면서 무기장인은 그는 그녀에게 검을 선물하고 아르하드가 그녀의 부탁으로 검의 이름을 선물합니다. 검의 이름은 라이즈... 그녀는 로베르슈타인 성을 버리고 새로운 성과 이름 미들네임을 갖게 됩니다. 이아나 라이즈 이그나이츠... 두사람은 건국과 결혼을 한번에 치루고 평온하기만 할것같은 날들을 꿈꿔봅니다. 그러나 바하무트는 그런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 곧 치룰 전쟁을 준비합니다. 이아나와 아르하드는 결국엔 아르하드의 심장과 공유된 악마의 심장에서 이아나의 전생이 로베르슈타인의 검을 뽑아 파괴하는 것이 그들의 또다른 목표이기도 합니다.
그 여자는 로베르슈타인이 아니다. 나도 로이긴이 아니고
전생은 전생, 현생의 내가 나일뿐... 그와 그녀는 오로지 이번 생에 모든 것을 걸고 있습니다.
신력과 마력, 전령, 수인족, 헬프족, 드워프, 드래곤, 신화, 악마, 아트팩트 여기에 각종 판타지 스페셜로 잘만 버무려져 있는데~ 드래곤 이야기가 무척 흥미로웠고, 바하무트 물고기 조상에서 부터 로베르슈타인과 로이긴의 신과 악마의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지금은 <마침내 새벽이....>을 읽고 있어요. 요즘 미친듯이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읽는 이유가 뭘까요? ㅎㅎㅎㅎ 아무튼 질릴때 까지 읽을 것같아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 ^^:; 스트레스 팍팍 풀리긴 한데 눈밑이 거뭇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름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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