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곡이라고 한다. 가수 이효리는 더 단단해져서 나타난듯하다. 예전의 이효리도 이효리였겠지만, 왠지 지금 더 이효리 다워진 모습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솔직해서 가십을 만들어낼 수 없는 그녀다. 그녀는 타인에 대한 이해를 깊이있게 한듯하다. 그녀 TV에서 보이고, 목소리를 듣고, 그녀의 생각을 알게 될수록 내가 알던 이효리는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의미로 변했다. 아름다운 변화라고 생각이 든다. 그녀는 더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듯 하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고마워요 효리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