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ng Data/Amusement park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 대기 시간 check 어플 정보

로설마니아 2018. 1. 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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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짧은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에 다녀온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시켰어요. 아주 짧은 동영상인데다 음소거까지 되서 잘 찍은 건 아니랍니다 ^^;; 아직 음악넣기 밖에 해보질 않아서 자막넣는걸 배우는 게 올해 목표예요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 대기 시간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k.usj.waittime&hl=ko




먼저 이 USJ 대기시간 앱을 소개하려고요. 이 앱을 유용하게 썼거든요~ 다른분들 리뷰를 많이 참고했는데, 꼭 대기 시간을 보고 이동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은 2번 방문할 정도는 아니어서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TM 발권기를 따로 찾진 않았어요.


USJ 대기시간 앱의 장점!


1) 대기 시간 확인이 쉽다!

2) 일부 놀이기구 세부정보 확인이 쉽다!

3) 매일 오픈시간, 마감시간 확인가능!

4) 날씨 확인

5) 유니버셔 내 식당 소개

6) 쇼타임 일정 확인하고 대기하기!

7) 붐비는 날 피하기!


1. 군중 달력 확인하며 여행일 잡아보기


아래 군중달력 사용방법을 보면 영문 F < E < D < C < B < A < S 순으로 입장객이 많다는걸 의미합니다. 그래서 대기시간도 길어진다는 걸 의미하지요. 30분이내 < 35분이상 < 50분이상 < 65분이상 < 85분이상 < 100분이상 < 120분이상




2. 2018년 USJ 1월 VS 3월 군중달력 비교해 보기

오사카에 USJ가 방문 목적이라면! 비교가 꼭 필요하고, 만약 입장권 + 익스프레스 패스권(인기 어트랙스 중 3가지~7가지 선택)을 구입하시면 대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요. 대신 구입비가 UP! 되겠지요~ 저는 익스프레스 패스권없이 입장권(75100원)을 구입해서 갔어요.  2017년 12월쯤에 최저가를 찾아 * 유니버셜+라피트왕복 = 92,000원에 구입을 했어요.




12월 13일 평일 수요일에 USJ에 갔어요. 원래 금요일을 잡았었는데 아무래도 입장객수가 많더라고요. 주말에도 특히나 많고요~

12월 중순 오사카 날씨는 이제 막 초입겨울 날씨였어요. 그 주 금요일 낮기온은 영상 11도까지 올라가서 따뜻할 정도였어요.

1월보다 3월이 확실히 대-박 스페셜이네요. 거의 (인기있는 어트랙스는~) 100분이상 대기해야 하네요. 헐~







3. 현 시점~인기 놀이기구(익스프레스~) 


1. 미니언 뒤죽박죽 라이드

2. 엘모의 버블버블

3.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4.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저니

5.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5. 백드롭


일단 저는 입장하자마자 해리포터로 향했어요.(2번탈 생각까지 했는데 그건 아니러더라고요^^;)

 그래도 제법 기다렸던것 같아요. 1시간 이내였습니다.

그 다음 다이너소어, 백드롭,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를 탔어요. 

미니언의 뒤죽박죽 라이드는 아쉽게도 못탔어요. 요즘 너무 인기NO1이라~~~

이렇게 미리 타야할 기구를 정해놓고 오전, 오후 일정을 계획해 보세요 ^^ 그래야 익스프레스는 못되더라도 대기시간 차감이 됩니다~




3. 쇼타임 일정 꼼꼼하게 확인해 두기~

저는 우연히 워터월드 마지막 쇼타임을 보게 되었어요.





그밖에도~ 쇼타임을 기다렸던건 아니고 중간중간 지나다가 우연히 마주쳤어요!




4. 오픈 타임 / 마감시간~ 

저희 갈때 9시 오픈이라 30분전에 도착하려고 했는데, 지하철에서 표 발권하는데 조금 헤매고~ 조금 늦어져버렸어요. ^^; 도착하니깐 이미 만원으로~ 모두가 엄청 긴 줄을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몇 십분 기다리고 입장했어요.





충분히 타고~ 쇼타임보고~ 6시 반쯤 퇴장했답니다~ 시간 완전 널널하게 보고 나왔어요.

속이 좀 울렁울렁했지만, 숙소와서 정리하고 라이프 마트 시모데라점에 가서 식료품을 사서 비축해두고, 저녁 간단히 먹고, 밤에는 선술집에서 한잔하기도 했어요. 다음날 본격적인 관광을 위해 피로를 풀었습니다.





5. 음식과 레스토랑?

여기 엄청 비싸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아마 후기를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래도 거기서 식사, 간식을 사먹기도 해요~ 비싸도 놀러온기념삼아~ 막 스튜핏스튜핏~ 하는거죠 ^^;;

저는 그런 유혹을 막~ 이겨내고 가지고간 유부초밥과 샌드위치를 밴치에서 먹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거기서 자유롭게 앉아서 먹더라고요~

그리고 나중에 간사이 공항에서 못다한 구매를 막~ 했어요. ^^







6. 놀이기구 소요시간, 정원, 입장제한, 지도확인도 가능

대기시간을 확인하면서 익스프레스 정보도 확인가능해요~




7. USJ 대기시간 애플리케이션 정보




대기줄에서 느낀점~ 치밀한 배치(꼬불꼬불)로 멀리서 보면 '아 줄이 별로 길지 않아보여~ 저거 타자!'하는 순간 아차 실수라는 걸 알게됩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줄이 줄어들지 않아요. 겹겹이 꼬아놓은 줄은 트릭같기도 했어요. 에고고~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는 제가 가장 길게 기다렸는데 30분만 지나도 지치더라고요. ^^;;


이 정도는 알고가야 잼나게 놀죠. 참고하세요~^^


★오사카 4박 5일 자유여행 코스★ 


1) 오사카 여행 4박5일 자유여행 관련 포스팅

1-1) 공항 면세점

2) 오사카 도착 1일차

3) 오사카 USJ 2일차

4) 오사카 주유패스 1일차

5) 오사카 주유패스 2일차

6) 오사카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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