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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햅파이브 관람차, 조이폴리스 와일드 리버 탈까 말까?

로설마니아 2018. 1. 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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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햅파이브 관람차, 조이폴리스 탈까 말까? (고민되시나요?)

(2017.12.14일 저의) 오사카 자유여행 3일차 일정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이츠란라멘(아침)스파스미노에→도톤보리리버크루즈예약→앗치치혼포(타코야키, 맥주 간식)시텐노지절→오사카시립미술관→햅파이브,조이폴리스→도톤보리리버크루즈탑승→아부리야(저녁) 이었어요.


당일 일정대로 잘 소화하고, 우메다 햅파이브를 찾아 대관람차를 잘 타고~ 조이폴리스까지 가서 대기했는데~ 대기줄에 사람이 없어서 화장실을 잠시 다녀왔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금새 모여서 대기줄이 1시간이나 되어버렸어요. :-) 기다려서 보고가? 말어? 한참을 고민한 끝에 그래도 보자! 싶어서 기다렸다가 탔는데... (결론은, 그냥 가버릴걸!)이었어요.. ^^;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히가시우메다역 

구글지도



(확대)

시텐노지절과 오사카시립미술관 둘러보고 오던 길이었어요.

히가시우메다역에서 내려 햅파이브까지 걸어갔어요. (도보 5분)




HEP FIVE 관람차 >>> 우메다 조이 폴리스 와일드 리버 탈까? 말까?


오사카 자유여행 2일차는 USJ에서 실컷놀다가 왔기때문에 3차일정부터는 느긋한 휴식 및 관광이었어요.

햅파이브 관람차를 타고 같은 건물 위~위~층을 오르면 조이폴리스를 볼 수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 아까웠어요.

 오사카 주유패스 무료!인데~ 하면서 결국 가고야 말았어요. ^^;

(USJ 다녀오신분은 조이폴리스가 너무 시시해서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이 드실거예요. 비추천이요!)





햅파이브 대관람차를 대기중 탑승전에 사진을 찍어줘요. 타고 내려와서 그 사진을 살지 물어봐요 ^^

500엔~ 아효.. 그런줄 알았음 안찍는건데~ 스미마셍~ 하고 갔어요. ^^;




햅파이브를 잘 타고왔는데 공중정원가서 좀 시시해져버렸어요.



공중정원과 햅파이브는 둘 중 하나만 봤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오히려 공중정원은 오사카 주유패스로는 더 위층으로 올라가지 않아서 무료의 한계인가?라고 생각했어요. 햅파이브만으로도 족하다는 결론. 햅파이브 근처에 이자카야(일본술집), 타치노미야(선술집)가 많아서 좀 더 돌아볼걸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대관람차 내 음악을 들려준다고 알고있었는데 BGM이 없었어요. ^^;

그래서 나름대로 동영상을 찍고 놀았어요.



여행의 중간도 지나고 있어서.. 벌써 아쉬워지려고 했죠.. ^^



붉은 색의 대관람차가 예뻤어요. 이런 대관람차가 도심한가운데에 있다니~ ^^ 괜찮네요.




★오사카 4박 5일 자유여행 코스★ 


1) 오사카 여행 4박5일 자유여행 관련 포스팅

1-1) 공항 면세점

2) 오사카 도착 1일차

3) 오사카 USJ 2일차

4) 오사카 주유패스 1일차

5) 오사카 주유패스 2일차

6) 오사카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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