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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공중정원 전망대 (우메다 스카이빌딩) 야경 즐기기 우메다 초밥맛집 카메스시 본점에서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하고 마지막 일정인 스카이빌딩으로 향했어요. 30분정도 구글지도 보면서 걷다가 파트너가 보조가방 어딨냐고 묻는데.... 그제서야 제가 가방을 안챙긴줄 알았어요. 맙소사! 오사카 자유여행 4박 5일 (4일차) 여행일정(참고) 오사카 역사박물관 > 카레우동맛집 도쿠마사 > 오사카성 > 오사카 시립 주택박물관 > 나니와노유 온천 > 우메다 카메스시 > 공중정원 > 닛폰바시 꼬치전문점 포장 왔던길 되돌아서 가방찾고 다시 출발! 일정이 한시간이나 늦어졌어요. 제가 속상해하니깐 더 놀린다고 공중정원 영업시간도 속여서 제가 부랴부랴 걷던 생각만해도... ^^; 아무튼 잘 보고 왔으니깐... 정말 도착해서 잘..

오사카 주택박물관 ▶ 구글지도 보기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 도착) 오사카성에서 오사카 주택박물관 가는길이었어요. 다니마치선을 타고 걷는데 14분 걸려요. 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에 내려 도보로 3분거리입니다. 가깝죠? ^^ 도착하면 오사카 시립 주택 박물관 플랜카드가 보입니다. 8층으로 올라가야 해요 ^^ 안내분께 오사카 주유패스 제시하고 티켓을 받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보이더라고요. 한국사람들이 많았어요 ^^ 확실히 자유여행 좋아하는 젊은 20대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가족단위도 중간중간 보였고요. 기모노~ 체험코너 쪽으로 향하면~ 입장 가능한 시간대 기모노 체험 티켓 남은 (예약)수량을 확인할 수 있어요. 마지막 시간대에 딱 맞춰 도착! 아직 마감전이라 기모노 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 ..

우메다 햅파이브 관람차, 조이폴리스 탈까 말까? (고민되시나요?) (2017.12.14일 저의) 오사카 자유여행 3일차 일정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이츠란라멘(아침)→스파스미노에→도톤보리리버크루즈예약→앗치치혼포(타코야키, 맥주 간식)→시텐노지절→오사카시립미술관→햅파이브,조이폴리스→도톤보리리버크루즈탑승→아부리야(저녁) 이었어요. 당일 일정대로 잘 소화하고, 우메다 햅파이브를 찾아 대관람차를 잘 타고~ 조이폴리스까지 가서 대기했는데~ 대기줄에 사람이 없어서 화장실을 잠시 다녀왔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금새 모여서 대기줄이 1시간이나 되어버렸어요. :-) 기다려서 보고가? 말어? 한참을 고민한 끝에 그래도 보자! 싶어서 기다렸다가 탔는데... (결론은, 그냥 가버릴걸!)이었어요.. ^^;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히가..

오사카 USJ 중요 어트랙션 '백드롭' 역방향 롤러코스터 대기줄 바로알고 서기 백드롭 동영상 참고(↓) 익스프레스도 아니고 대기시간 확인하면서 주요 어트랙션을 찾아 오전/오후 타입 나눠서 탔어요. 주요 어트랙션중에 다이너소어를 타고 엄청 헤롱거리다가 이이서 백드롭을 탔는데 거의 쓰러졌어요. 어떤 분들은 정방향 역방향 몇 번씩 탔다고도 하는데(익스프레스) 저는 절대 못그러겠더라고요... ^^;; 해리포터, 스파이더맨은 비슷한 라이더였고, 죠스나 워터월드는 보는 맛에 봤고, 결국 가장 좋았던건 그곳 동화같은 분위기? 다른 세상같은 기분, 동심이 젖어서 그렇게 보낸 한나절이 어린아이마냥 좋았던것 같아요. ㅎㅎ USJ 갔다가 우메다 조이폴리스에 괜히 갔다 싶었어요. 햅파이브갔다가 공중정원가면 그런기분이 또 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