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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ng Data/Music 6

BTS fake love & Anpanman

나의 아이돌계보는 평범하다 모두가 좋아하면 나도 덩달아 좋아했으니깐 ^^;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이제는 아이돌이 누가 누구인지 알수가 없게 되어버렸고, 이제 그렇게 되나보다 생각을 했는데 어느새 BTS를 찾아 유튜브를 뒤적뒤적 (맙소사)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군~ 춤출때 파워풀한데~ 얼굴은 귀엽고~ 아 이렇게 빠져드는가 보군 :-) 생각했다. (아미들 보고있나?) 미안해 그렇게 되었음. ^^; BTS fake loveBTS Anpanman BTS 방탄소년단 그룹을 알고는 있었지만~ 우리나라에 아이돌이 너무 많다는 사실 근래에 내가 좋아했던 아이돌은 미안하지만 밝힐수없어 계보가 아주 올드해서 말이야... 아무튼 어떤 핫한 아이돌이 생겼어 하면 눈팅을 하지만 오래가진 않더라고 빨리 소비되는 느낌? 더이상 매력을..

요즘 즐겨듣는 가수의 노래 모음 (제이멜로우, 폴킴, 범키)

제가 무척 좋아하는 노래예요.멜론차트, 실시간 차트 100곡을 듣다가 어느새 질려버리고 마는데이제는 직접 곡을 담아 듣게 되었어요. 멜로디가 좋아서 듣는 건지, 가사가 좋은건지 그냥 그저 좋았던 곡들이예요^^ 제이멜로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힐링을 주는 바다에 빗대 '너'와의 추억을 그려내는 가사들로 멜로디를 채워냈다. 일상에 지친 그대들의 밤에 설레임이 닿기를.. Take a little time 햇살 내리면 너와 듣던 멜로디 귓가에 머문 네 목소리 힘든 하루 끝에 별빛 내리면 노을로 번진 갤럭시 너와 나 함께 바라보던 깊은 밤바다 속에 홀로 멈추면 (나홀로) 눈을 감은 채 널 그리고 있어 파도소리에 달빛 머무는 밤 저 하늘에 그댈 그려보는 날 (Fall in love with u) Fall in..

요즘 듣는 노래~~ 청춘학개론 <물수제비>

길을 걷다 보이는 조그만 동네 꽃 가게 왠지 맘에 끌려 문을 열고 들어갔어 꽃 한 송이와 나의 마음 조금 사고서 네게 전화를 걸어 어디야 집이지 뭐 하는데 그냥 있어 역시 넌 단무지인가 단순해 불만이냐 미안 그냥 생각나서 전화했어 흥 잠깐 집 앞에 나와 머리도 안 감고 세수도 안 했는데 정말 귀찮네 일단 잠깐 기다려 곱게 물든 나의 마음을 네게 건네주고 파 아침부터 내 마음이 좀 들떠서 버스 타고 지하철도 타고 보고 싶은 마음이 달려왔어 보고 싶은 마음이 ㄷ ㄷ 달려왔어 보고 싶은 마음이 매일 아침 일어나 이불과 씨름하는 나 창문 너머 보이는 익숙한 동그란 그림자 내게 전화 오네 난 바보 같은 웃음 짓고 여보세요 여보세요 어디야 집이지 뭐 하는데 그냥 있어 역시 넌 단무지인가 단순해 왜 전화했냐고 너를 ..

<여름빛> 레드벨벳 '너는 나의 모히또~'

레드벨벳 빨간맛도 좋은데 여름빛도 좋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속에 Sunny day 눈이 부신 세상으로 떠나볼래 Run away 두근대는 맘을 따라 펼친 비밀 지도에 표시해놓은 해변 위에 너와 함께 누울래 여름 속으로 둘이서만 살며시 너는 속삭여 Oh oh 간지러운 너의 목소린 초록빛 두 발 아래 스친 모래는 레몬빛 아름다운 너의 눈 속엔 가득히 Oh oh 온통 여름빛 저 하늘 별은 비처럼 투명빛 부서지는 파도 소리는 푸른빛 너를 따라 맘이 발맞춰 나란히 Oh oh 우린 여름빛 Oh oh oh oh oh oh oh oh oh 너는 나의 모히또 지친 하루 속에 만난 너는 나의 Holiday 네가 금요일이라면 필요 없어 Saturday 너는 나의 Weekend 너와 함께 멀리 떠날래 저 바다로 네게..

가수 이효리 당신은 여전히 아름답다.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곡이라고 한다. 가수 이효리는 더 단단해져서 나타난듯하다. 예전의 이효리도 이효리였겠지만, 왠지 지금 더 이효리 다워진 모습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솔직해서 가십을 만들어낼 수 없는 그녀다. 그녀는 타인에 대한 이해를 깊이있게 한듯하다. 그녀 TV에서 보이고, 목소리를 듣고, 그녀의 생각을 알게 될수록 내가 알던 이효리는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의미로 변했다. 아름다운 변화라고 생각이 든다. 그녀는 더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듯 하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고마워요 효리씨. ^^

오빠 - 유승우, 산들(B1A4)

난 오빠란 말이 그렇게 듣기 좋은 말인지 몰랐네 그냥 부르는 것뿐인데 자꾸 기분이 좋아지는 게 난 오빠란 말에 그렇게 환장하는 형들 이해 못했는데 입 모양부터 소리까지 어떻게 이런 말이 있나 싶네 살면서 정말 수천 수백 번도 넘게 지겹도록 들었는데 니가 그러니까 왠지 멋진 남자라도 된 것 같은데 괜히 모른 척 하고 싶어 한 번 더 니가 날 불러주게 웃음 나는 걸 참고 있어 그 말이 뭐라고 이렇게 좋은데 그저 그런 하루였었는데 전부 피곤해 미치겠었는데 커피도 자양강장제 비타민도 안 받는 그런 날이었는데 근데 웃겨 나 진짜 이상해 니가 웃으며 날 부르던 그 순간에 막 힘이 나 웃음이 나고 주책없이 기분을 감출 수가 없는데 살면서 정말 수천 수백 번도 넘게 지겹도록 들었는데 니가 그러니까 왠지 뭐든지 다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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