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쉬는 너무나도 매력있는 케릭터입니다. 아직도 애쉬Ash가 생각이 나는걸보면 확실합니다. ^^;국내에는 이미 잘 알려진? 작가 요시다 아키미의 '바나나 피쉬' 입니다만, 저는 이 일본 여성만화가의 작품이 그다지 생각나는 것은 없어요. 러버스 키스 정도는 제목이 기억이 나는데 스토리는 기억나지 않네요.한 작품에서 한 캐릭터가 강하게 기억남는 것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그만큼 인상깊게 매력적이게 그려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73년 베트남전쟁도중, 그리핀이라는 미군병사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동료 세명을 죽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소년갱의 리더인 애쉬Ash는 죽어가는 남자에게서 한 물건을 건네 받게 됩니다. 암흑가의 보스인 파파디노는 애쉬Ash가 남자에게서 건네받은 물건 '바나나피쉬'를 노리고 애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