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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ng Data/Drama 8

[쿠팡 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제작 확정 및 캐스팅 발표

쿠팡플레이에서 제작하는 이라는 드라마 제작 확정에 배우 이세영과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캐스팅 확정 발표가 났습니다~ 여러분~!!! 국내 인기 작가 공지영과 의 츠지 히토나리가 공동으로 집필하여 이미 출간(2005년 12월)한지 10년이 훨씬지난 작품입니다. 작품 기획한지도 5년이 지난 터라 공식 캐스팅 발표(2023.12.05)에 어느 관계자는 눈물이 난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유학 중이던 이세영(홍)이 사카구치 켄타로(준고)를 만나 애절한 사랑과 이별을 겪은 후 5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재회한다는 운명적인 사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저는근래에 (2023년 10월말쯤) 원작을 읽었습니다. 두 권의 책이 있는데 왜 읽는 순서를 알려주지 않느냐고 혼자 작은 성질을 부렸습니다. 책 표지에..

2021년 사극 로맨스<옷소매 붉은 끝동> 책과 드라마 후기

2021년 사극 로맨스 책과 드라마 후기 후유증 겪고 계신가요? 저는 그런 것 같습니다. 책도 단숨에 읽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한번 펼쳐서는 아 생각시의 어린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집중에 되지 않아서 덮었는데 다른 로맨스 소설을 다 읽고 지루한 참에 다시 정독하고 읽을 만한 책으로 다시 선택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로설을 좀 읽게 된 3년인데 다다다 종류별로 읽다 보니 나중에는 꽉 막힌 중국 소설도 읽더란 말이지요. 아무튼 그렇게 읽기 시작한 은 다들 아시는 데로 덕임을 응원하고 덕임의 선택을 존중하며 그 사랑에 진심을 담아 보내게 되는 가슴 먹먹한 로설로 고이고이 담아 두었는데 그러는 동안에도 사실 드라마 방영중이었더랬죠. 보지 않았습니다. 막판에 꽂혀서는 이 두 배우(이준호, 이세영)가 너무 잘 어울리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 1~6회 한번에 보고난 후기

JTBC 금토드라마 손예진, 정해인 01. 주연배우 나이차이 손예진(만36세_현2018년) : 1982년 1월 11일생 본명 손언진정해인(만30세_현2018년) : 1988년 4월 1일생 (다산 정약용 6대손) 02. 스토리_윤진아, 서준희 손예진(윤진아역), 정해인(서준희역)는 서로 그냥 아는 사이다. 윤진아에게 서준희는 친구의 남동생, 서준희에게 윤진아는 누나의 절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이다. 같은 회사빌딩에서 마주치게 된 두 사람 윤진아는 커피 전문 기업 가맹운영팀 소속 슈퍼바이저로 일명 윤탬버린으로 불린다. 윤대리~ 콜! 하면 바로 튀어가는 열렬한 직원이다. 변호사인 남친의 양다리로 헤어지게 된다. 연애의 쓴맛단맛을 모조리 보고 실의에 빠진 상태에서 친구의 동생 준희를 만나게 된다. 유학다녀..

서현진, 양세종 주연의<사랑의 온도> 넘나 설레여요~

서현진씨가 극을 끌고가는 힘이겠지 싶어요. 솔직히 이 드라마 뭐지? 그런 생각을 하며 미심쩍게도 보았는데 남주에게 계속 시선이 꽂히는 걸 보면 희안하다~ 그런 생각도 들고 ㅋㅋㅋㅋ SBS 월화 드라마 줄거리는 대략 상처와 고독을 외면한 채 방황하는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이야기라는 정도로 표현되고 있어요. 서현진씨 배역 여주 이현수는 29살 작가지망생에서 시작하고 천재쉐프 온정선을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외면하고 이별하고 아파하다 5년만에 다시 재회합니다. 이현수 34세 작가가 되었죠. 온정선도 제대로?된 쉐프가 되었고요. 제작자이면서 사업가? 김재욱씨 배역 박정우는 이현수를 '내 여자' 프로젝트 진행중인 서브남입니다. 이 서브남은 온정선을 5년전에도 자신의 쉐프로 끌어오기 위해 미끼를 많이 던졌죠. 절대 넘..

반항하지마! <최강 배달꾼> 고경표, 채수빈 주연

KBS2 금토드라마 너무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 이 끝나고 금토드라마는 안녕이구나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고경표, 채수빈 주연 이 은.근.히. 잼나더라고요. 몇 부작으로 끝날 드라만줄 알았는데 16부작이어서 깜놀.ㅋㅋㅋ 후반으로 접어든 스토리는 어디로 흐를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 최강수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주말연속극은 도 그런 흙수저 인생을 그렸는데요.. 도 스튜핏, 그뤠트~가 인기인 것처럼~ 김구라씨가 까이는 상황처럼~ 부당하고 느끼는 것에 반감이 많아졌고, 평범한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는 것에 정당하고 공평한 합리적인 결과와 의미가 그 어때보다 필요로하고 있습니다. ▼고경표 배우님 하셔도 될 상으로 변하고 계심. 내심 좋쿠나~ 생각하고 있어요..

[KBS2 주말극] 박시후, 신혜선 주연 <황금빛 내인생>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될 듯

를 잘보다가 중반 이후부터는 보지 못했어요. 이준과 정소민이 너무 격정적이고 귀여운 케릭터였어요. 작가의 사심이 들어있는 것 아닌가 싶을정도로 말이예요.ㅋㅋㅋ 아무튼 둘 씬만 가끔 챙겨서 보다 이내 드라마가 끝나있더라고요. 다음 드라마는 박시후여서 (죄송합니다만) 안봐야지 생각을 하고 말았어요. 이래서 배우에게 이미지란 넘나 중요한 거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불미스런 일에 엮이지 않았으면 배우로서 더 탄탄대로 달렸을 텐데 그동안의 공백기가 아쉽네요. 그리고 전에는 더 핸썸했는데... 하는 아쉬움도 생겼어요. 그리고 신혜선 배우는 제가 눈여겨 본 배우예요. 에 출연했을 때가 참 좋았고, 에서는 별로 안맞는 옷이 아닌가 싶었어요. 좋았던 이미지가 계속 남아서 그런 역할을 바랐던게 아닌가 싶어요. 아..

하백의 신부 (남주혁, 신세경) 하반기 판타지 드라마 기대작

만화가 원작인 하백의 신부가 하반기에 tvN에서 방송된다고 한다. 다시 도깨비같은 드라마가 될 것인지, 기대해도 될 것인지, 살짝 의문이 되기는 하지만, 요즘 판타지라고해서 볼만한게 없으니깐 조금 기대가 된다. ^^; 제작팀은 도깨비때문에 꼬였다고 생각할 테지만, 이럴때일수록 멋지게 승부하면 좋지 않겠나. ...쩝. 그래도 도깨비가 너무 갔다. 거기 정상은 쉽사리 내려올 곳이 아니긴 하다. ^^;; 는 고전적 판타지로 현대의 서울로 시간과 공간적 배경이 과거의 어느시점으로 왔다갔다 그러는가 보다. 나도 원작을 보긴했는데 너무도 오래되어서 거기다 보다가 말았으니 뭐가 어쩌고 저쨌는지 도통 생각이 나질 않는다. ^^; 아무튼 남녀주인공은 신세경, 남주혁이다. 케미는 아직 모르겠고, 두사람의 썸남썸녀만 눈에 ..

요즘 내가 보는 드라마 6월 그 중에서도 <쌈마이웨이>, <최고의 한방>이 좋다^^

다 기록하기 어려워서 사진을 수집.드라마를 안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월화수목금토일 다보고 있었다..OTL그중에서도 쌈마이웨이, 최고의 한방이 풋풋하고 좋다.^^오늘은 TV를 켜지 않아서 쌈 마이웨이 하는 줄도 몰랐네.나중에 재방을 봐야겠다.보고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음. 생각하지 않아서 좋음.그냥 다 좋을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좋음.생각없음이 좋아서 그냥 좋은 것 같으네... ^^ㅎㅎㅎ 월화드라마 : 쌈마이웨이 수목드라마 : 군주 - 가면의 주인 금토드라마 : 최고의 한방 토일드라마 : 아버지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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