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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2

2022년 리디북스 로맨스 웹소설 추천

2022년 리디북스 로맨스 소설 추천 리디북스에 2-3분기(4~9월) 읽은 소설로 거의 중반 이상까지 읽은 소설로만 추려보았습니다. 그래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도 있어요. 어쩔 땐 내용도 기억이 안 납니다. ㅋㅋ 아무튼 재미나게 읽고, 제가 좋아하는 류~를 떠올려 보게 되는데 근래 가장 재미나게 본건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이었습니다. 아주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심리묘사가 섬세했고, 나라면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 그런 의문이 계속해서만 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거의 최종으로 갈수록 판단할 수 없는 상황까지 만들어 내더군요. 그런데 저는 마지막 결정적이 완결 편은 남겨두었습니다. 원래가 책을 끝까지 읽어버리면 허무한 게 있거든요. 계속 생각하는게끔 하는 그 과정이 좋다고나 할까. 하지만 요즘은 기-승-전-..

요즘 재밌보는 리디북스 - 재생, 불멸의 사랑

재생, 불멸의 사랑 보다보니 보지만, 남주도 여주 헛똑똑이 같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어요. 전방위적으로 빠져나갈 수 없는 트릭을 만들지만, 서로의 존재 딱 그거 하나 바라며, 복수도 뭣도 필요없어져버린 그런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아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사랑을 알지도 못하고 갈망하는 사이라고 할까... 미쳐 깨닫기도 전에 이미 그 한가운데 서버린 사람이라고나 할까.. 사실 상수리 나무아래 연재를 보다보니 이것저것 끄적이다. 보게 되었어요. 어느덧 5권을 다 보아가고 있답니다. 완결은 아직 멀었어요.. 흠흠... 뭐 해피엔딩이면 좋겠지만... 어떻게 되어갈까요? 리나이아의 아버지가 처벌 받을 수 있도록 권선징악되겠고, 리나이아 다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복하고 아이도 갖고 행복하게 살면 이야기는 끝이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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