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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2주차 씨네프 편성표] 마성의 cineF '보고싶은영화 카모메식당'

로설마니아 2018. 3. 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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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2주차 씨네프 편성표] 마성의 cineF '보고싶은영화 카모메식당'


저번주는 기록하지 못하고 한주가 지나가버렸네요 ^^;

이번주는 월요일에 포스팅! 


맙소사~~~!!! 일포스티노! 지금껏 못봤는데~~ ㅠㅠ 마성의 씨네프가 드디어... 그런데 낮12시20분에 어떻게 본담!!!



원작 :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시인 네루다는 바다를 좋아해서 초록색 잉크로 시를 쓰곤 했다. 마리오에게 메타포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었다. 마리오는 시인되어 말하고 싶다고 한다. 시인이 아니라서 그것조차 말할 수 없다고도 한다.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었을까.... 네루다 씨는 '시인은 영감을 얻으려면 그 사람을 알아야만 돼. 아무것도 모르고 쓸 수는 없다'라는 말을 한다. 작가 자신도 시인 네루다를 알고 싶었던 것일까 아니면 마리오가 되어서 네루다 씨를 만나고 싶었던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훌리아 문학방 리뷰 보러가기 ▶ http://roh222.blog.me/220472895928


네루다 우편배달부  (P27-28)

메타포... 그게 뭐죠?

대충 설명하자면 한 사물을 다른 사물과 비교하면서 말하는 방법이지.

왜 그렇게 복잡하게 부르죠?

왜냐하면 이름은 사물의 단순함이나 복잡함과는 아무 상관없거든.






보고싶은 영화 <카모메 식당>


요즘 요리소설 리뷰를 생각하고 있거든요. 지금 달팽이식당을 읽고있어서 책과 영화를 이어서 찾아보면 재밌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주 카모메식당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으으으~~~ 시간이 났으면 좋겠네요 ^^




보지못해도 언젠가 보고말거야!를 왜치며 마성의 씨네프 편성표를 훑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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