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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걸크러쉬 판타지 로맨스 소설 랭킹

로설마니아 2019. 2. 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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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쉬 판타지 로맨스 소설 랭킹

 

20년 전만해도 만화책, 로맨스소설은 만화방이나 대여점을 통해서만 보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PC로 스캔본을 보거나, 다운받거나 하더니 이제는 앱으로 보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친구는 이렇다더라~하면서 어디어디 가입해서 보는 소설들이 있거니 했는데, 카카오페이지 앱을 깔면서 신세계를 보았다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료로 몇 편을 보여주고 24시간(or 12시간) 이 지날때마다 한편씩 보여는 감질나는 짓부터, 친구에게 소개해주기 라던지 캐시를 얻는 방법 등을 동원해서 사람을 유혹하는 작태가 보통이 아닙니다. ^^; 그렇게 까지 해서 보겠다고 얼쩡거리는게 더 문제인지도 모르겠지만, 필력이 보통아니더만요! 로맨스 작가덜이란~ 

 

1년을 판타지 로맨스 소설에 빠져서 코피가 나도록 읽는 중입니다. 사실 조금 읽고나니 스토리가 다 거기서 거기더만요. 그래서 끓으려고도 했는데, 어디 누가 이기나 보자! 이런심정? 요상하기는 하지만~ 내가 모르는 이야기가 어디까지 생겨날 수 있을까? 내 호기심을 이겨낼 만한 글이 계속 있을까? 그런 것이 몹시도 궁금해서 계속 파고들며 읽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이제는 이보다 더 재밌는 얘기는 없을꺼야. 나는 로설을 끓을 수 있을 거야 곧! 그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찾으면 찾을수록 보석같이 이야기가 줄줄줄 나오더군요. 다시보면 유치해서 도저히 읽을 수 없을 거야 그러는데 읽는 순간에 눈에 콩깍지가 끼었는지 계속 읽게 되는 거예요. 저는 피해자 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ㅋㅋㅋ

 

처음 판타지에 빠진 계기는 연록흔이었어요. 대여해서 봤었는데.. 그후로 찾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빠져들었는데 그 책은 바로 <아도니스> <마리포사> 였어요. 걸크러쉬에 푹 빠진듯... 

 

 

마리포사

 

 

그리고 얼마전에 읽은 <황제와 여기사>도 무척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그밖에도 (내가 좋아하는) 걸크러쉬 작품으로 <진홍의 카르마> <악녀는 두 번 산다> <악녀는 마리오네트> <제국의 시녀><빛과 그림자><에보니> <그녀와 야수> <가짜 애첩의 화려한 일상> <폐하의 무릎 위> <결혼장사> 등 입니다.

 

 

 

 

 

 

 

 

제목만 봐도 B급물인데... 내용이 희안하단 말이죠. 읽는 중인것도 있고, 거의 로판의 랭킹을 주르륵해서 전부 하루에 한편씩 읽을 수 있는데 까지 읽는다는 것도 사실 다 읽어보지도 못하거든요. 재미없으면 패스패스패스!!! 그러다보니 조금 재밌다 싶으면 한걸음 진전하는 정도거든요. 거기서 못참으면 캐쉬를 지르는 건데.. 아 빠져나올수가 없더군요.

 

미쳤다미쳤다 이러면서 다 읽어버리고 마니... 에고고... 사람두뇌가 생각보다 많은것을 담더라고요. 읽는데로 다 기억에 남으니 한번에 가능한 최대로 늘려서 모든걸 읽어보려고 하는데 일하는 여자가 출퇴근시간, 회사 쉬는시간, 집에서 잠자기전 잠깐 이정도밖에 시간이 없어요. 날만 잡아서 얼마나 읽을 수 있는지 시험삼아 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대로 지치면 코피나는 거겠죠. ㅋㅋㅋㅋ 

 

걸크러쉬 작품 아시는 분 덧글 남겨주세요~ ^^

 

 

P.S 

착한 여주인공들 순순하게 본 

 

<상수리 나무아래><로얄 어페어> <외과의사 엘리제> <프리틸라리아 -황제의 꽃> <야수의 전부인이 되겠습니다> <황무지의 봄바람> <아말리아의 계약결혼> <도망간 왕녀를 찾습니다> <사막의 나란토야> <황제의 노예> <공작부인의 비밀> <프리실라의 결혼의뢰> <괴물공작의 아내로 살아남는법> <마침내 새벽이> <아젤다 : 정령사의 계약결혼> 

 
 

 

 
 
P.S
15금 이상 치정 로맨스
 
<이자벨라 융커> <검은 속죄>
 
P.S
미스테리 로맨스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검은 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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