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판타지 / 여주인공 정신력 갑인 소설 추천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내 증오의 시작은 열일곱 그날의 너고 내 증오의 끝은 아델이 죽은 그날의 너야.
난 그 자리에서 계속 맴돌고 있어.
전장의 한복판에서 자신을 적국의 왕비라 칭하는 여인이 나타난다.
적국의 군사 기밀을 고해바친 그 여인의 청은 단 하나, 적국의 왕을 죽여 달라는 것.
외르타...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북마녀의 피를 이은 어린 왕녀의 수호자이자 아사헬의 술사로서 아비가일은 끝없는 지옥에 순종해야만 했다.
장르소설 판타지 / 여주인공 정신력 갑인 소설 추천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는 완결이 아니어서 중도에 하차하고 말았지만~ 처음 손에 잡고서 읽을때 내려놓을 수가 없었어요. 포기하지 않고 강력한 집념으로 똘똘 뭉친 외르타를 응원하고 마는데... 거기에 무미건조한 남주도 나름 갑인지라.. 두사람을 지켜보게 됩니다.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는 앞 소설보다는 짧지만 가슴 먹먹함이 있고, 정신이 피폐해지기도 하지만 흔들릴수록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해피엔딩은 누구의 몫인지.. 아무튼 아비가일이 되었다면 되었다고 생각했지요..
두 작품다 여주인공들이 만신창이가 되어서 맴이 아파요. 어떻게 휠줄 모르고 부서트리고 망가지게 한다고 할까.. 그래도 남주가 알아보고 보듬어 주긴하는데... 두 사람 행복하게 해주세요. 뭐 이런 간절함이 있다고나 할까.. 가슴먹먹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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