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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무협 로맨스 리디북스 <여장성> < 지존신의>

로설마니아 2021. 7. 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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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다객이 쓴 몇 작품 <폐후의 귀환> <적가천금> <화비 환생>을 이어서 보았고, <여장성>은 그 결정체 같아 재독하려고도 마음 먹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나게 보았고, 이것은 2부도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의 바람입니다만 아무튼 여장성을 잊혀지면 다시 읽어야지 그렇게 마음 먹고 있는데... 그와 비슷한 작품이 뭐가 없을까 찾다가 흐지부지 되고 말았는데... 지금 제작 읽는 지존신의가 좀 비슷한 맥락이더라고요. 환생해서 복수하는 내용 거기가 여주인공이 능력자입니다. 그래서 뭐 복수가 시원스럽다? 그래서 여장성을 봐서 그런지 조금 열정이 한풀 꺽인 느낌이 들었지만 이 여름 무더위를 날릴만큼은 되겠다 여기고 있습니다.

 

 

 

<여장성> 11권 완결

 

남자주인공: 초각(초회근)- 봉운장군이라 불리는 당대 최고의 명장. 수려한 외모와 총명한 두뇌, 놀라운 실력을 가졌지만 매우 냉정하고 칼 같은 성격에 모두 그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그의 내면에는 숨겨진 아픔이 있는데...... 군에 들어온 화안을 끊임없이 의심하다 결국 그녀가 여자라는 사실을 제일 먼저 알게 된다.

여자주인공: 화안- 화가 이방의 적녀로, 어릴 적 몸이 허약한 남자 사촌을 대신해 소년 장군으로 길러져 비홍장군이라는 이름으로 봉운장군과 이름을 나란히 한다. 사촌의 회복 후 집안의 계략으로 독살당하지만 같은 이름의 소녀의 몸에 영혼이 들어간다. 활발하고 씩씩하며 언변에 능한 밝은 성격이나 한편으론 가족들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과거에 상처가 크다. 다시 태어난 후 원하는 것은 꼭 성취하려고 한다.

 

 

<지존신의> 31권 완결

 

* 여자주인공 : 초류모 / 천령 황조의 제희(帝姬) 상관모는 즉위식과 혼례식을 앞두고, 정혼자와 여동생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는다. 이후 천령황조의 속국인 요진국 초씨 가문의 대소저 초류모로 환생하게 된다. 초류모는 태생부터 원맥이 없는 폐물로 가문의 핍박을 받았다. 초류모는 뛰어난 천의였던 상관모의 지식 덕분에 원맥을 살리고 수련에 힘쓴 결과 현사와 천의, 무사 방면 천재로 인정 받는다.
상관모가 왜 죽음을 당했는지 그 이유를 밝히고 복수하기 위해 다시 천령 황조로 돌아간다. 주변 인물들의 온갖 공격과 모략에 당당하고 의연하게 맞선다.

* 남자주인공 : 용수하 / 이번 생에 만난 용수하는 초류모에게 아낌없이 사랑과 재물을 베푼다. 그런데 용수하의 기운은 절대 낯설지 않다.

 

 


 

 

p.s 판타지 무협 로맨스는 많이 읽지는 못했고,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작품들을 알고 계신게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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