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ng Data/Cartoon

나의 만화계보, 나의 모태는 순정, 이제는 웹툰을 알아가다.

로설마니아 2016. 12. 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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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태는 순정만화다. https://brunch.co.kr/@roh222/90 예전에 제가 쓴 글 입니다.^^ 원수연 작가의 <풀 하우스>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천계영 작가의 만화도 이어서 본듯해요. <오디션>, <하이힐을 신은 소녀>, <예쁜 남자> 참 재밌게 보았습니다. 나름 저에게 '최신작'은 박소희 작가의 <궁>, 이현숙작가의 <새비지 가든>, 전진석 작가의 <춘앵전>, 조주희 작가의 <밤을 걷는 선비>까지 입니다. 만화가 무척 그립네요^^  


 

한국 순정 만화



저는 일본만화도 무지하게~ 좋아해요. <바사라>, <장난스런 Kiss>, <내일의 왕님>, <장미를 위하여>, <네가 없는 낙원>, <꽃보다 남자>등은 재독을 참 많이 했습니다. 중학생일때부터 본 만화들도 있고 잊을 만하면 다시 읽기를 반복했지요. 만화는 이야기 하면 끝이 없어져버립니다. <맛있는 관계>, <엠마>, <마르스>, <아름다운 그대에게>, <스트롭 에지>, <홍색 히어로>, <KISS>, <클로버>, <한낮의 유성>,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우리들은 있었다>, <모래시계>, <ONLY YOU>,  <세상에서 제일 미워>, <너에게 닿기를>, <러브 콤플렉스> 일단 제목만 다시 떠올려 봤습니다 ^^;;



일본 순정 만화



장르가리지 않고 좋아했어요. 캠퍼스라이벌과 몽키턴도 참 재밌게 보았죠. 미친듯이 볼때이지 않을까 싶어요.^^; <슬램덩크, 배가본드>, <H2, 러프, 터치 등>, <노다메 칸타빌레, 주식회사  천재패밀리, 그린>, <20세기 소년, 야와라>, <캠퍼스 라이벌, 몽키 턴>, <괴짜가족>, <내츄럴, 사이퍼>, <비밀, 월광천녀>, <용오>, <고고한 사람>, <바나나 피쉬>, <언더 더 로즈>, <BECK>, <호문쿨루스>, <베르 세르크>, <이누야샤>, <나루토>, <강철의 연금술사>, <클레이모어>, <간츠>, <데스노트> 등등등 앞으로 이 만화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일단 계획은 그렇습니다. ^^; 자료도 없고 인터넷을 돌아다닐것 같네요;;



일본 만화



그건 그렇고 말이죠.. 저는 얼마전에 <마음의 소리>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보았어요. 그래서 티스토리에 다시 만화를 사랑하던 마음을 불살리고 있습니다.ㅎㅎ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한 드라마입니다. 지금 KBS2 금요일 밤 11시 10분(일주일에 한번)에 방송하고 있어요. 이미 2회 방송분이 나갔고, 이번주 23일 3회 방송입니다. 네이버 TV캐스트로 방영되어서 이번이 재방송이긴 하지만, 너무 신선하고 재밌어서 그따위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2회부터 봐서 나중에 1회도 다시 찾아보려고요. ㅎㅎ


<마음의 소리> 드라마- 웹툰 원작


웹툰 초창기를 이끈 작가들이 있어요. 저도 가끔 지나치며 보았는데.. 저는 종이 만화책, 양페이지로 보는데 익숙한 독자여서 웹툰이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웹툰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지요.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끼> 등등 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이제는 웹툰의 시대이구나 생각했어요. <마음의 소리> 웹툰 작가 조석님도 웹툰 초창기를 이끔 대표작가 이십니다. 앞으로 웹툰을 알아가고 싶고 저는 괴짜가족을 정~말 좋아해서 그런 코믹류를 다시 만난 신세계였습니다. 중간에 공백기가 너무 많아서 다 따라잡기 어렵겠지만, 시작이 중요한 거겠죠?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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