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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 미츠루의 팬은 여기여기여기~ 크로스 게임, H2, 터치, 믹스, 카츠, 러프 ~

로설마니아 2016. 12. 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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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 미츠루의 팬!! 

 

 

 

아다치 미츠루의 팬!! 저는 여전히 그의 팬입니다.

크로스게임을 7권까지 대강 보았는데.. 한번 손에 잡으면 뗄수가 없는것이 아다치 미츠루의 능력이자, 괴력이예요! ^^

터치, 러프, H2, 카츠를 재밌게 봐서 다시 봐도 좋을 만큼 애정이 듬뿍 담겨있어요...

아마 우리나라 작가들도 많은 영향을 받았으리라 생각이 들지만 정확한건 저도 잘....ㅎㅎ

읽을때 그 느낌이란... 드라마적 요소가 세밀하게 한컷한컷 이뤄지면서 빠져들게 하는 점입니다.

그림은 우습게 보여지기도 하고 일반 일본망가들에 비하면 손을 덜 썼나? 하는 의심할수도 있어요^^;

그건 그것대로 스토리가 그림을 압도해버리니 그 그림마져도 애틋해 짐을 잊지 마시길요~

따뜻한 이불속에서 내내 이것만 읽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크로스 게임 1

작가
아다치 미츠루

 

[줄거리 1권]

성실한 첫째딸 이치요.

밝고 솔직한 둘째딸 와카바.

조금 무뚝뚝한 셋째딸 아오바.

활기 넘치는 넷째딸 모미지.

어린 시절부터 츠키시마 집안의 네 자매와 함께 해 온 키타무라 코우의 시끌벅적한 청춘 스토리

 

[1권 리뷰]

코우와 와카바는 동급생이자 같은 날 태어난 사이

코우는 야구경기나 캐치볼은 한번도 안해봤지만 배트는 3살부터 휘둘렀다. 거의 매일 츠키시마 베팅센터에서!!!

코우 보다 한학년 아래 와카바의 여동생 아오바는 출중한 야구실력으로 코우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스포츠 상점을 운영중인 아버지를 도와 용돈벌이만 하던 코우는 야구를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

아다치 미츠루의 작가의 이런 유머를 참 좋아한다. 캐치볼은 한번도 안해봤지만 3살부터 베팅연습을 해서

출중한 기량을 보이는 남자 주인공 앞으로 어떤 야구를 선 보일지 기대에 부응해 준다는 식~ ㅎㅎㅎ

1권의 이야기는 참 슬프다. 2번을 봤는데 2번째가 더 슬펐다. 코우를 바라보는 와카바 때문일지도 모른다.

첫사랑은 어쩔 수 없는 슬픔이 있나보다.

 

 

[함께 보면 좋은 책]

H2 1

작가
아다치 미츠루

 

터치 1

작가
아다치 미츠루

 

믹스 1

작가
아다치 미츠루

 

카츠 Katsu! 1~16(완결) 세트

작가
아다치 미츠루

 

러프 rough 1

작가
아다치 미츠루

 

 

 

[와카바에게 코우란]





 

[코우는 이런 남자]


보고싶다 너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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