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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일본 만화 작가 BEST 22

로설마니아 2016. 12. 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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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일본 만화 작가 BEST 22













내가 좋아하는 일본 만화 작가 BEST 22

1.작가 : 다케히코 이노우에  (Takehiko Inoue)

 

주요작품 : <슬램덩크>,<배가본드>,<리얼>이 있다.
 
추천작품 :

슬램덩크 1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

 "슬램덩크"는 열혈형 캐릭터인 강백호가 등장해, 농구 초보자에서 농구라는 스포츠를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배가본드 1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

일본에서 최고의 무사로 회자되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일대기를 그린 만화이다.
 

리얼 1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

오토바이 사고로 여친 나쯔미를 불구로 만든 죄책감으로 학교를 장기 결석, 결국 퇴학처분을 받은 노미야. 농구를 관뒀기 때문에 이렇게 불운해진 거라 자책의 나날을 보내던 중 어느 날 우연히 접한 휠체어 농구에 거침없이 빠져든다.
 
리뷰 : 정말 대단한 작가..다른 말이 필요없다.
슬램덩크는 다시 봐도 명작이다. 다시보기를 정말 많이 했다. 나의 만화길로 인도한 녀석..
배가본드는 거의 끝까지 온거 같은데 완결이 났는지.... 중간에 흐름을 놓치고 말았다.
리얼도 초반에 놓치긴 했지만.. 이 작가는 믿고 보는 맛이 있다. 
 
 
 
2. 미츠루 아다치 (Mitsuru Adachi)
주요작품 :<H2>,<러프>, <터치>, <미소라>,  <러프>, <쇼트 프로그램>, <카츠>, <일곱빛깔 무지개>,<믹스>,
<크로스 게임>, <미츠루>,<Q & A>,<슬로 스텝>가 있다.
 
추천작품 :

H2 1

작가
아다치 미츠루

 

러프 1

작가
아다치 미츠루

 

터치 1

작가
아다치 미츠루

리뷰 : 아다치 미츠루 작품은 스포츠만화가 대부분이다. 야구, 복싱 등.. H2, 러프, 카츠의 정점이 아니었을까싶다.
근래 나오고 있는 크로스게임, 믹스 등은 찾아서 보기엔 나의 열정이 부족하다..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똑같은데 왜그렇게 재밌는지... 위트가 곳곳에 넘친다.
 
 
 
3. 토모코 니노미야 (TOMOKO NINOMIYA)
주요작품 : <노다메 칸타빌레>, <주식회사 천재패밀리>, <그린>이 있다.
 
추천작품 :

노다메 칸타빌레 1

작가
니노미야 토모코

클래식은 '엄숙하다'는 통념을 산산이 깨트리고, 코믹한 상황을 통해 클래식에 집중하게 만드는 만화이다. 산만하고 지저분한 여자 주인공 '노다메'를 중심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자 지망생들의 일화가 펼쳐진다. 그 중에서도 노다메와 치아키의 알 수 없는 독특한 로맨스가 인상적이다. 


주식회사 천재패밀리 1

작가
니노미야 토모코

1995년 일본을 배경으로 천재인 경제제일주의자 나츠키 카즈유키가 엄마의 재혼으로 새로운 가족을 꾸린 후 벌어지는 사건사고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그린 1

작가
TOMOKO NINOMIYA

 
조리사 공부중인 도시처녀 와코가 농촌의 왕자님 마코토에게 반하다. 자칭 '도우미'라지만 마코토의 일을 방해만 하는 와코.
 
리뷰 : 토모코의 작품은 정말 유쾌 상쾌 통쾌! 다 깨알같이 재미있다.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4.나오키 우라사와 (NAOKI URASAWA)

 

주요작품 : <20세기 소년>, <플로토>, <마스터 키튼>, <빌리 배트>, <몬스터>, <야와라>, <해피>가 있다.
 
추천작품 :

20세기 소년 1

작가
우라사와 나오키


 주인공 켄지는 가업으로 내려오는 술 배달점을 편의점으로 바꿔 운영하고 있는 평범한 30대 노총각이다. 그는 어린시절에는 악의 무리로부터 지구를 지킬 것을 다짐했던 꿈 많은 소년이지만, 현재는 누나가 버려두고 간 조카 칸나를 키우며 살아간다. 
동네 친구 케로용의 결혼식을 계기로 초원의 비밀기지를 공유하던 어린 시절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서, 켄지 주변에서는 의문의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사건에는 알 수 없는 마크가 남겨져 있었다. 그 마크는 켄지의 어린시절 비밀기지의 상징이었는데….
 
 

야와라 1

작가
Urasawa Naoki

일본 여자 유도의 희망인 타무라 료코를 모델로 한 만화이다. 일본내에서도 인기 없기로 유명한 유도를 소재로 삼았다는 것부터가 신선하며, 우람한 유도선수들을 내세우면서도 스포츠 근성에 대한 집착을 버림으로서 새로운 스포츠 만화의 문을 열었다.

유도가인 할아버지 때문에 어려서부터 유도를 익혀온 소녀 야와라의 바람은, 그녀가 세계적인 선수로 자라나길 바라는 할아버지의 마음과는 달리 그저 평범하게 지내는 것이다. 가녀린 외모 덕분에 그녀의 유도실력은 가려지는 듯했으나, 거리에서 만난 소매치기를 제압한 것을 목격한 신문기자 마츠다 코사쿠가 이를 기사화하면서 실력이 알려지는데…. 야와라는 과연 할아버지의 소원대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어 ‘국민영예상’을 받게 될 것인가?! 평범하게 살기에는 너무나 천재적인 소녀 유도선수의 이야기.
 
 

해피 1

작가
우라사와 나오키

중학교까지는 유망한 테니스선수였으나 지금은 부모 대신 동생들을 돌보며 어렵게 살고 있는 소녀 미유키. 그러나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그녀 앞에 큰오빠의 빚 2억 5천만 엔을 갚으라며 사채업자들이 들이닥친다. 돈을 갚느냐, 터키탕에 끌려가느냐의 기로에 선 미유키! 그러던 중, 그녀는 TV에서 세계적인 테니스선수 사브리나 니코리치의 경기를 보게 되고, 이를 계기고 프로 테니스 선수가 되어 돈을 갚기로 한다. 하지만 그녀의 앞에는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스타 플레이어, 쵸코가 있었는데…. 미유키는 과연 테니스계의 정상에 올라 오빠의 빚을 갚을 수 있을까?

 
리뷰 : 우라사와 나오키 작품에 한창 심취해 있을때 20세기소년 이 만화를 보면서 한가지 기억남는건
하도 독특한 이야기여서 생소하기하고 낯섬도 느끼고 아무튼 그 기분은 묘했다.
몬스터와 플로토를 이어서 보기도 했는데... 역시 끝까지 섭렵하지 못했다. 집중해서 봐야하는 고난이도 작품이라...
편하게 보기엔 다소 내겐 무리가 있었다.. 너무 심각해!... 쩝...
반면에 야와라와 해피는 덜 심각하기도 하고 재미나게봤었다 ^^
 
 

 
 카츠토시 카와이(KATSTOSI KAWAI)
주요작품 : <캠퍼스 라이벌>, <몽키 턴> 이 있다.
 
<추천작품>

캠퍼스 라이벌 30/완결

작가
카와이 카츠토시

 

몽키 턴 1

작가
KAWAI KATSUTOSHI

 
리뷰 : 일본만화에 유독 유도나 검도 관련된 것이 많다. 여러가지 떠오르는 것이 있지만 이것만 할까?
나도 참 미친듯이 봤었구나...^^;; 몽키턴도 참 재밌었는데.. 완결까지 보지 못한거이 아쉽다...
 
 
 
6.켄지 하마오카 (KENJI HAMAOKA )
주요작품 : <원조 괴짜가족>, <언제나 괴짜가족>이 있다.
 
추천작품 :

원조 괴짜가족 1

작가
HAMAOKA KENJI

엽기적인 괴짜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유쾌하게 표현한 만화다. 엽기적 말과 행동이야말로 이 책의 웃음 코드다. 등장하는 캐릭터마다 오버액션이 재미있다.
 
리뷰 : 정말 내 웃음코드와 딱 맞는...나도 그럴 줄 몰랐는데...너무 원초적인가?
정말 마음같아선 넘버 1인...
 
 
 
7. 미나코 나리타 (MINAKO NARITA)
주요작품 : <사이퍼>, <내츄럴>, <꽃보다 꽃처럼>, <알레산드라이트>가 있다.
 
추천작품 :

내츄럴

작가
나리타 미나코

 

사이퍼

작가
나리타 미나코

 
리뷰 : 예전에 읽어서 기억나지 않지만 배경이 참으로 이국적이다.
 
 
 
8. 시미트 레이코 (Shimizu Reiko)                 
주요작품 : <비밀>, <월광천녀>, <달의 아이>가 있다
 
추천작품 :

비밀 시즌 제로 1

작가
Reiko Shimizu

죽은 자의 뇌를 통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법의 제9연구실」. 그 속에 담겨있는 인간의 광기와 집착... 누구에게도 알려져선 안 되고 속으로만 담고 있는 비밀. 하지만 생각만으로도 그것은 비밀이 아니게 되고...
 

월광천녀 1

작가
시미즈 레이코

갓난아이 때 대나무 숲속에 버려져 있다가 구출된 오카다 아키라는 출생의 수수께끼를 가지고 있는 소녀. 어느날 밤 그녀는 유이와 미도리라고 하는 두 소년에 의해 미군 기지로 끌련간다. 기지에서 도망쳐 나오려고 하는 아키라에게 그들은 미군의 특별연습 캠프인 U.G에 참가하자고 말하는데...
 
리뷰 : 시미즈 레이코의 작품은 무게감 있고 심각하다. 어느정도 각오하고 읽어야함..
 
 
 
9.신지 마카리 (SHINJI MAKARI)
주요작품 : <용오>이 있다.
 
추천작품 :

용오 1

작가
Shinji Makari

프로 교섭인의 이야기
 
리뷰: 스케일이 크고 내용은 심오하고 프로교섭인이 해결 못할 일은 없다!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미뤄뒀다... 시간이 되면 다 읽고 싶은 책이다.
 
 
 
10. JIRO NITTA 글 | SHINICH SAKAMOTO 그림
주요작품 : <고고한 사람>이 있다.
 
추천작품 :

고고한 사람 1

작가
HIROSHI TAKANO, JIRO NITTA

고독한 청년 모리 분타로는 전학 첫날, 같은 반 학생인 미야모토의 도발에 넘어가 학교 건물을 기어오르게 된다. 단 한 번의 실축으로도 죽을 수 있었지만, 성공한 순간 '살아있다'는 감각을 처음으로 분명히 느끼게 해준 그 달성감. 그 느낌을 위해 모리는 클라이밍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기 시작하는데!
 
리뷰 : 그래도 가장 근래에 읽어던 작년이지만... 최신작 중엔 가장 괜찮은 작품이었다.
그림도 멋지고!
 
 

 

11. 요시다 아키미 (YOSIDA AKIMI)

주요작품 : <바나나 피쉬>가 있다

 

추천작품 :

바나나 피쉬 1

작가
요시다 아키미

 

리뷰 : 걸작중 하나 빼먹을 순 없다. 


 

 

 

12.후나토 아카리(Funato Akari)

주요작품 : <언더 더 로즈> 등이 있다.

 

추천작품 :

언더 더 로즈 1

작가
Funato Akari

19세기 영국, 몰락 귀족의 딸 그레이스는 애인인 롤랜드 백작의 저택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만다. 그녀의 아들 라이너스와 로렌스는 친아버지인 롤랜드 백작이 거두지만 라이너스는 어머니의 죽음에 롤랜드가 사람들이 관련되었을 거라는 의심을 품는다. 진상을 밝히려는 라이너스의 고독한 싸움이 시작됐다.

 
리뷰 : 재밌게 봤는데... 작가가 한국의 불법다운에 열받아서 출판중단했다나? 아무튼.. 안타깝다..

 

 

 

13.해럴드 사쿠이시( HERULD SAKUISI)

주요작품 : <BECK Mongolian Chop Squad> 등이 있다.

 

추천작품 :

BECK 1

작가
해럴드 사쿠이시

밴드를 하는 이들의 바이블로 통하는 본격 밴드 만화『BECK』제1권. 유키오가 기타를 잡고 밴드에 들어가 세계적인 밴드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처음 악기를 접하고 인성과 끈기로 진정한 음악가가 되어가는 유키오의 모습이 감동을 전하며, 유키오와 함께 음악을 하는 개성 강한 친구들의 유쾌한 일상이 펼쳐진다. 밴드를 하는 이들의 현실적인 묘사와 함께 음악을 향한 열정 강한 캐릭터들의 도전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리뷰 : 1~30권...결국 끝까지 보고야 말았던... 후하 ㅎㅎㅎ




14. 호문쿨루스(작가 : 야마모토 히데오)

 

호문쿨루스 8

작가
YAMAMOTO Hideo

 

<줄거리>

인간의 마음 속에 숨어있는 진실, 호문쿨러스 그 정체가 드러난다. 자동차 생활을 하고 있는 홈리스 나코시, 홀연히 나타난 그에 대해선 아무것도 알려진 게 없다. 모든 일에 거짓말을 하는 그는 자기 자신조차도 속이며 산다. 어느 날 밤, 그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 남자는 나코시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70만엔을 받는 대가로 목적을 알 수 없는 수술을 받은 노숙자 나코시. 그는 트리퍼네이션이라는 수술을 통해 사람의 마음, 즉 '호문쿨루스'를 보는 능력을 손에 넣는다. 인간이 마음 속 깊이 감추고 있는 비밀, 트라우마, 뒤틀림이 추적하던 나코시. 아무도 생각지 못한 충격적 내용이 펼쳐진다.

 

<후기>

재밌게 읽었다. 완결이 나면 읽어야지 하고 접은게 6권? 8권? 쯤이었던것같다. 사람들의 고민하는 것들이 호문쿨러스의 눈에는 이상한 형태로 변형되어 그사람이 괴이하게 보이는데 작가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ㅎㅎ 아직 완결이 안난거 같은데... 음...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읽고싶은 만화다.

 

 

 

15. 베스세르크 (작가 : 미우라 켄타로)

 

베르세르크 33

작가
미우라 켄타로

 

<줄거리>

거대한 검, 철로 된 의수, 그리고 전신에 검은 망토를 두른 사나이 '가츠'. 절체절명의 순간에 그에게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진 엘프 '파크'는 가츠의 뒤를 따라 나서지만 그가 가는 곳마다 달라붙는 악령의 무리로 그이 주변은 붉은 핏빛으로 물들고 마는데...! 과연 무엇이 그를 미치게 하는가!!

<후기>

베르세르크를 미치게 읽었던 그날들이 눈앞을 스쳐지나간다. 잔인한 장면이 많긴 하지만... 주인공 가츠에겐 뭔지모를 모성애?라고 하면 그렇지만 애처롭게 안쓰러운 그런 마음이 든다.. 이야기 너무 길어서 이제는 생각도 나지 않지만.... 손에 꼽을 명작중에 하나는 분명하다는 사실....

 



 

16. 이누야샤 (작가 : 다카하시 루미코)

 

이누야샤 33

작가
다카하시 루미코

 

<작가의 또다른 작품>

란마 1/2 1

작가
다카하시 루미코

 

 

<줄거리>

평범한 여고생 카고메는 마당의 우물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반요괴 이누야샤를 만나고, 무심결에 봉인을 풀어준 후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요괴인 아버지와 인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누야샤를 따뜻하게 보듬은 카고메는 산산이 흩어진 사혼의 구슬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후기>

이누야샤는 아직도 TV에서 방영하는지 모르겠다. 완결까지 보기까지 참... 한참이나 걸렸지만 한번 보고나면 나름 애착이 생겨 끝까지 보게되었던것같다. 란마 1/2도 참 어렸을때 재미나게 봤었는데...ㅎㅎㅎ 그작가가 이작가였다니...

 

 



 

17. 나루토 (작가 : 키시모토 마사시)

 

나루토 1

작가
키시모토 마사시

 

<줄거리>

나뭇잎 마을 12살 소년 우즈마키 나루토는 닌자 학교의 초 문제아 학생이다. 하지만 나루토에게는 마을의 영웅인 '호카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다. 그러나 그런, 나루토를 보는 마을 사람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바로 나루토에게 출생의 비밀이 있었던 것. 

12년 전 마을을 괴롭히던 구미호가 당시 갓난 아기였던 나루토의 몸 속에 봉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학교의 교관 미즈카에게 이용되어 호카게에게서 '봉인의 서'를 훔쳐 낸 나루토는 미즈키를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게 되는데….

 

<후기>

나루토팬은 여전히 이어서 보고 있을...^^;;; 난 어디서 끝이였는지도 모를 그런 석기시대 만화가 되어버린것 같다. 그러나 여전히 나루토팬임을 자청! 피구왕 통키에 이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ㅎㅎㅎ

 

 

 

18. 강철의 연금술사 (작가 : 아라카와 히로무)

 

강철의 연금술사 1

작가
아라카와 히로무

 

<줄거리>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엘릭 형제의 여행이 시작된다! 금기로 여겨지는 인체연성을 시도한 에드워드와 알폰스 형제. 그들은 금기를 범한 대가로 절망에 빠지지만 모든 것을 되찾으려 결의한다. 이들 형제의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후기>

알고보면 굉장히 새드한 만화다. 슬픔이 잔득 고여있는 그런 만화다. 작가의 또다른 작품 <은수저>를 얼마전 리뷰를 보았는데 제목처럼 자기 밥그릇은 챙기고 태어난다? 그런 의미로 느껴지는데.. 기회가 되면 보고싶다 ^^

 

<작가의 또다른 작품>

은수저 1

작가
아라카와 히로무

 

이 작품은 작가의 자전적인 농촌 체험을 고스란히 반영한 학원물로, 도시 태생의 한 고교생이 농업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흥미로운 연출로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 하이켄 유고는 도시 출신으로 기숙사 학교에 오기 위해 오오에조 농업고등학교에 입학한다. 유고는 끝없이 광활한 대자연에 둘러싸인, 오오에조 농고의 여러 가지 모습들에 당황한다. 그러나 서서히 농촌 생활에 적응하면서 사람으로 산다는 것, 가축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 농가 출신 학생들과 함께 배워나게 된다.

 

 

 

 

19. 클레이모어 (작가 : 노리히로 야기)

 

클레이모어 1

작가
Norihiro Yagi

 

<줄거리>

예로부터 이 세계는 인간이 ‘요마’에게 잡아먹히던 존재였다. 오래도록 인간에겐 요마에게 대항할 만한 수단이 없었다. 그때 등에 장검을 짊어지고, 요마와 싸우는 한 전사가 나타났다. 이제 ‘클레이모어’라 불리는 소녀의 싸움이 시작된다.

 

<후기>

영화로보면 레지던트 이블의 배우 밀라 요보비치를 떠올리면 비슷할까 싶다. 레지던트 이블의 잔인성을 알지만 계속 시리즈를 보게되는 것처럼 클레이모어도 그렇게 아니 모든 판타지 만화가 그런식으로 매료되어 보게 되었던것같다. 완결을 읽은 기억이 없는데.. 역시나 아직 완결은 아닌것같다... ㅡㅡ;; ㅎㅎ

 

 

 

20. 간츠 (작가 : 오쿠 히로야)

 

간츠 1

작가
오쿠 히로야

 

<줄거리>

철로에 떨어진 부랑자를 구하려다 지하철에 치어버린 쿠로노와 카토우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수수께끼로 가득한 어느 맨션으로 전송되어 있었다. 그곳에 놓여진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구체로부터 파 성인을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게 된 쿠로노 일행은 어찌된 영문인지 파악하기도 전에 또다시 파 성인의 거주지로 전송된다. 생사를 건 추격전을 벌이는 파 성인과 일행들. 과연 이들이 있는 곳은 방송국에서 만들어낸 게임 세트장인가, 아니면 다시는 ?지 않을 지옥의 꿈속인가.....

36권 간츠의 전송 기술과 정보를 최대한 활용해, 인류는 드디어 이문명의 위협에서 벗어나 그들을 궁지에 몰아넣는 데 성공한다. 승리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된 팀원들이 갑자기 전송된 곳은, ‘진리의 방’이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이()공간. 인류를 습격한 이문명의 정체는, 간츠란 대체 무엇인가.

 

<후기>

쎄다.

 


 

21. 데스노트 (작가 : 오바 추구미)

 

데스노트 1

작가
오바 츠구미

 

<줄거리>

반복되는 일상을 무료하게 느낀 라이토가 우연히 사신계에서 인간계로 떨어진 '데스노트'를 줍고 천재 고교생 야가미 라이토는 범죄 없는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생각으로 그곳에 악인의 이름을 적음으로써, 그들을 세상에서 사라지게 한다는 것. 그런 라이토에 맞서는 인물이 ICPO(국제형사경찰기구회의)는 고용한 명탐정 L로, 이때부터 라이토와 L은 두뇌싸움을 펼치게 된다.

<후기>

영화로도 나오고 인기는 두말할것도 없었다. 일본 영화는 차마 보지는 못했지만 스토리가 참 신선했다는 생각이 든다...

 

 

 

 

22. 최종진화적 소년 얼라이브


 

얼라이브 1

작가
TADASHI KAWASHIMA

 

<줄거리>

지구의 대혼란을 배경으로, 주인공 타이스케가 북쪽으로 가 버린 친구 히로세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는 SF 만화이다. 집단자살소동의 진상을 취재하는 기자 아마미아 료코, 얼음 손톱 능력을 지닌 오리오카에 사는 여고생 쿠스노키 나미, 초등학교 5학년이면서도 묘하게 어른스러운 소년 타키자와 유우타를 비롯해 카노 요우코, 테즈카 아오이, 오다, 마사시, 하세가와 론, 맥퍼슨 등 다양한 인물과 아크로의 심장에 얽힌 이야기가 펼쳐진다.

<후기>

이런 소재의 영화가 없다곤 할 수 없지만 나름 신선하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ㅎㅎ

 

 


 



 

순위는 개인의 취향이고요..^^; 원피스나 기생수 등은 대충 봐서 뺐고 스포츠, 액션, 판타지, 코믹 막라해서 순위를 정했습니다. 순정만화 외~ 라서 다 똑같음.^^;; 제가 좋아하는 얼렁뚱땅...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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