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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BIFF -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몬스터 파크 프랑스 판타지 애니

로설마니아 2017. 10. 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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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인들과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제였을 뿐인데 많이 퇴색되고 말았습니다. 승승장구만 하던 영화제는 다이벨 영화 상영이 중단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잊혀졌다고 생각이 되지만 잊지는 않아야 겠지요? 그 영화에서 어떤 사람은 진실을 원했고, 어떤사람은 음모론 조장만 있었을뿐 평가절하하기도 했습니다. 


사회의 이상기류를 느끼면서도 누구도 나서서 밝히지 못했던 진실을 하나씩 꺼내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잡히지 않았던 진실이 점점 윤곽을 드러냈고, 밝혀지고 있습니다만 그것조차도 부인하는 세력은 여전히 남아있고 진실을 믿으려하지않고 자신의 1%의 득만을 쫓아 그들만의 리그에서 열심히 뛰박질을 하더군요. 


문제인 대통령은 미씽영화를 보고서 '(영화제) 지원하되 간섭하지않겠다' 말했습니다. 너무도 당연했던 일이 그동안 많이 더렵혀 졌었구나 싶어요. 이제는 나아지길 바라지만, 부푼 희망을 가득 않을 수만은 없습니다. 언제든 뒤짚어질 수 있는 일이고 단단히 부여잡고 있어야만 하니깐요. 방심은 금물입니다.



(링크)


부산 국제 영화제 이야기 


영화의 전당



2017.10.14 토요일 저녁 8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프랑스 판타지 에니메이션 <몬스터 파크>를 보았어요. 일찍 간다고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가득 자리를 메우고 있었어요 ^^


구경 조금 하고


야외극장 입구를 찾아 걸어갔어요.



이미 표가 있어서 바로 직행했어여요~

중앙과 뒷편은 자리가 아예 없었고요.

스크린 앞쪽에 좌편에 자리를 잡았어요. ^^;

불이꺼지고 사진 촬영은 금지라 찍을 수 없었어요.

찍는 분들은 많았지만요 ^^;

몬스터 파크 감독, 통역분이 나오셔서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셨지만, 소리가 울리고 퍼져서 제대로 들을 수가 없었어요. ^^; 아쉽지만~ 수다만 하다가 그시간이 지나버렸어요.




포스터 사진이 우습지만, 프랑스 다운 내용 이었어요.

죽어서도 노동법 투쟁을 벌여야된다는 눈물겨운 이야기와

부성애와 마녀와의 러브스토리까지 특이한 코믹애니였어요.



19일날 러시아 마션같은 영화 스테이션 표가 있는데 보러갈 수 있을 런지...

날씨가 추워져서 정말 따뜻하게 입고 가셔야 합니다~~~ ^^



행복한 영화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산시민의 바람입니다.


엘시티 게이트 부산 전 시장 허남식, 현 시장 서병수 불법정치자금, 뇌물수수 합당한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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