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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캘리포니아> 드라마 이세영,나인우 원작 소설 <홈, 비터 홈> 하찮고 귀여운 것들. 연수가 사랑하는 것들. "새나 사람이나 남자는 힘들구나."

호텔 캘리포니아 드라마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작품으로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물들의 관계와 성장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호텔 캘리포니아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지강희: 모텔 캘리포니아의 주인. 겉으로는 강하고 당당하지만, 내면에는 상처와 외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인물* 천연수: 시골 마을의 수의사. 따뜻하고 정직한 성격으로 지강희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역할* 지춘필: 지강희의 아버지이자 모텔 캘리포니아의 사장.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딸을 깊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 윤난우: 지강희의 오랜 친구이자 라이벌. 겉으로는 화려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지만, 내면에는 허무함을 느끼고 있음    원작 소설   중에서  감동받은 글귀 발췌.... "너무 높은 곳이나 낮은 ..

[쿠팡 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제작 확정 및 캐스팅 발표

쿠팡플레이에서 제작하는 이라는 드라마 제작 확정에 배우 이세영과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캐스팅 확정 발표가 났습니다~ 여러분~!!! 국내 인기 작가 공지영과 의 츠지 히토나리가 공동으로 집필하여 이미 출간(2005년 12월)한지 10년이 훨씬지난 작품입니다. 작품 기획한지도 5년이 지난 터라 공식 캐스팅 발표(2023.12.05)에 어느 관계자는 눈물이 난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유학 중이던 이세영(홍)이 사카구치 켄타로(준고)를 만나 애절한 사랑과 이별을 겪은 후 5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재회한다는 운명적인 사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저는근래에 (2023년 10월말쯤) 원작을 읽었습니다. 두 권의 책이 있는데 왜 읽는 순서를 알려주지 않느냐고 혼자 작은 성질을 부렸습니다. 책 표지에..

지상파 MBC, KBS, SBS, TVN, JTBC 2023년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 기대작

2023년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 기대작 드라마가 많아도 너무 많다~ 우와..... 넷플릭스는 제외 하더라도 근래 인기작은 나쁜엄마, 닥터 차정숙, 낭만닥터 김사부3, 이전에 일타강사, 모범택시 정도 기억하고 있다. 하반기는 킹더랜드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기대하고 있다. 좋아하는 배우 따라 시청하는 듯 가볍고 발랄한 드라마 개취. 그리고 그냥 스토리적으로 기대되는 작품은 악귀, 무인도의 디바, 힙하게 정도이다. 아무튼 드라마 왕국답게도 올해도 환상적이다. 여기에 다 적지는 못했지만 마당이 있는 집과 아스달연대기2-아라문의검도 기대된다. MBC 금토극 넘버스 : 빌딩 숲의 감시자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

카테고리 없음 2023.06.12

2023년 2분기 리디북스 로맨스 웹소설 판타지 BEST 5

1. 메리사이코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했던 2년간의 결혼생활을 보내던 어느 날. 남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평범한 가정주부이자 맹인인 한서령은 그를 찾아 헤매지만 돌아도는 대답은 “절대 찾을 수 없을 겁니다.” 였다. 백 개의 얼굴을 가졌다는 최고의 블랙요원이 내 남편이라니.. 내 전부였던 결혼생활이…… 당신에겐 한낱 ‘업무’였다고? 세상 무너지는 절망 속에서 서령은 억눌러온 광기를 잘못 터트리는데……! “나쁜 짓을 많이 하면 현직 요원들을 만날 수 있나요?” 그를 잡을 수 없다면 차라리 먼저 잡히겠다고―! 그토록 찾아 헤맨 남편이 코앞에 있었을 줄은, 꿈에도 모르고. 월북을 시도하고 자신도 모르는 재능을 발견하고 용병?이 되려고 테스트 받고 거기서 자신을 찌를 듯한 눈빛을 마주하고야 마는데 설마 당신이..

2023년 1분기 리디북스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BEST 5

1. 나를 사랑하지 않은 죄 봄에는 히스가 피고 겨울에는 바람과 안개가 가득한 곳. 헤븐리 힐. 라일라가 살던 뒷골목과는 완전히 다른 천국이었다. 결혼의 목적은 불순했지만 그녀는 어느새 이곳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 남자 케인 밴더빌트 공작. 그를 사랑하게 되지 않았더라면, 그가 그녀를 사랑해줬더라면 이곳은 영원한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처음부터 그녀의 천국은 없었다. 모두 착각이었을 뿐이다. 라일라는 모든 시작과 끝을 알게 되었다. 미련없이 케인을 떠나는데 후회남은 어디까지 구를지 그게 궁금하다~!! 그리고 라일라와 로즈(친엄마)와의 마지막 만남의 순간은 눈물 퐝퐝~! 너무 슬펐다. ㅠㅠ 2. 계약결혼인데 각인했다. 오메가이자 로즈우드 백작가의 사생아, 멜리사. 유일한 제 편이자 가족인 어머니가 죽었다...

2023년 하반기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진 소개

2023년 하반기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진 (극본 고남정, 연출 박상훈, 제작 초록뱀미디어) 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19세기 조선 혼례 첫날밤, 갑작스럽게 서방을 잃은 열녀 박연우는 괴한에게 납치당해 우물에 던져진다. 그런데 눈을 뜬 곳은 21세기 대한민국?! 설상가상 연우를 구해준 서방님 판박이는 가짜 혼인을 하자고 한다. 당찬 열녀 박씨 연우와 독신주의자 강태하의 동상이몽 계약 결혼하는데 두사람의 무르익어가는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서브남도 있는데 아직 안정해졌는지 궁금하고, 회장역 할아버지도 누구인지 궁금하고, 연우의 19세기 부모님 역도 ..

카테고리 없음 2023.03.31

오늘의 웹툰 [절벽에 뜬 달] - 2022 리디 AWARDS 웹툰 최우수상 수상작

왕위에서 끌어내려져, 초라한 섬의 절벽 끝자락으로 쫓겨난 남자. 나는 감히 그와 사랑에 빠지려 했다. 가난한 섬의 병든 아비를 대신하여 역을 서는 여자, 삼월. 왕위에서 끌어내려져, 초라한 섬의 절벽 끝자락으로 쫓겨난 남자, 환. 어떤 이들은 그가 친모와 간음을 하고, 수백의 처녀를 겁탈했다고 하지만, "얘, 아가. 우리 서로 이름을 지어주지 않으련?" 내 눈앞의 그는 그저 외롭고 자상한 한 남자일 뿐이었다. 그러니 감히, 어떻게 그 남자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고전 같은 웹소설~ 기대없이 보다가 넋 놓고 봄 강추~!

2023년 1월 기대 웹소설 미나토 저 (오달리스크)

우선 미나토 저 부터 2권 완결인데 보다가 말았습니다. 왠지 기-승-전.. 에서 그다지 결이 흥미를 잃어버려서.. 오해가 풀리고 남주가 여주만 바라보는 그 순간 로맨스는 끝나는 느낌이랄까.. 좀 아쉬웠어요. 그런데 미나토 저의 연작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여주는 가정교사이면서 누드모델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것이 무척 흥미로웠고 진행도 무척 흥미진진 남주인 후작과 가정교사는 여주 사이에 계급차에서 오는 그 갭과 여주가 온전히 편승하기 보다는 왠지 남주 못지않게 철저하게 거리를 두면서도 그 어느 선, 그 어느 선까지를 지키려고 하는데 쉽게 넘어가지 않아서 좋다고 할까. 절망적인 상황에서 후작이 주는 후원은 그의 미끼이면서 신과 같은 존재감이랄까. 마냥 뿌리칠 수 없이 촘촘하게 여주를..

2022년 리디북스 로맨스 웹소설 추천

2022년 리디북스 로맨스 소설 추천 리디북스에 2-3분기(4~9월) 읽은 소설로 거의 중반 이상까지 읽은 소설로만 추려보았습니다. 그래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도 있어요. 어쩔 땐 내용도 기억이 안 납니다. ㅋㅋ 아무튼 재미나게 읽고, 제가 좋아하는 류~를 떠올려 보게 되는데 근래 가장 재미나게 본건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이었습니다. 아주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심리묘사가 섬세했고, 나라면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 그런 의문이 계속해서만 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거의 최종으로 갈수록 판단할 수 없는 상황까지 만들어 내더군요. 그런데 저는 마지막 결정적이 완결 편은 남겨두었습니다. 원래가 책을 끝까지 읽어버리면 허무한 게 있거든요. 계속 생각하는게끔 하는 그 과정이 좋다고나 할까. 하지만 요즘은 기-승-전-..

2022년 5월 로맨스 웹소설 윤소리 작가<실버 트리> 강추

윤소리 작가 이야기의 시작 프랑스 카페왕조 필립 4세 시대, 침략자 술탄과 성지를 지키려는 성전기사단의 전쟁이 한창인 아크레. 전쟁의 위협을 피해 세공방의 레아 가족도 배를 타고 떠나기로 한 날, 출산이 임박한 엄마를 돌봐야 하는 아빠 대신 성전기사단 단장님이 맡긴 검을 돌려주러 레아는 전쟁의 한복판으로 나가야 했다. 그러나 검을 등에 단단히 메고 덜덜 떨며 도착한 곳에서 단장님의 죽음을 목도하고, 위험에 처한 순간, 어릴 적부터 꿈꾸던 아름다운 기사, 발타를 만난다. 하지만 그런 감상에 빠져 있을 때가 아니었다. 검은 주인을 잃었고, 성전기사단의 분위기도 어딘가 이상했다. “혼자 가시기엔 위험합니다.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발타 님.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그렇게 발타..

2022년 1분기 로맨스 소설 작품 추천

1. 너를 속이는 밤 (정은동) 2. 낙원의 이론(정선우) 진실이 은폐된 절망의 시대 어둠 속에서 빛나는 셋에게 몰아치는 불길한 예언 『낙원의 이론』은 탄탄한 마니아층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로맨스 판타지계의 엄청난 돌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네이버 시리즈 정식 연재 시작 전부터 수많은 독자들을 앓게 만들며 출간 문의가 쇄도했던 『낙원의 이론』이 드디어 출간된다. 눈처럼 하얀 모래로 뒤덮인 대지, 지독한 유황냄새가 떠도는 대기, 정화장치가 없으면 숨쉬기 힘든 땅. 내일의 목숨도 보장할 수 없는 우울한 미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닥뜨린 인류는 용의 사체를 조각내어 8개의 도시를 만든다. 선택된 사람들은 새 도시로 이주하고,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은 황량한 사해에 남겨진다. 그렇게 조금 유예된 멸망. ‘..

2021년 사극 로맨스<옷소매 붉은 끝동> 책과 드라마 후기

2021년 사극 로맨스 책과 드라마 후기 후유증 겪고 계신가요? 저는 그런 것 같습니다. 책도 단숨에 읽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한번 펼쳐서는 아 생각시의 어린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집중에 되지 않아서 덮었는데 다른 로맨스 소설을 다 읽고 지루한 참에 다시 정독하고 읽을 만한 책으로 다시 선택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로설을 좀 읽게 된 3년인데 다다다 종류별로 읽다 보니 나중에는 꽉 막힌 중국 소설도 읽더란 말이지요. 아무튼 그렇게 읽기 시작한 은 다들 아시는 데로 덕임을 응원하고 덕임의 선택을 존중하며 그 사랑에 진심을 담아 보내게 되는 가슴 먹먹한 로설로 고이고이 담아 두었는데 그러는 동안에도 사실 드라마 방영중이었더랬죠. 보지 않았습니다. 막판에 꽂혀서는 이 두 배우(이준호, 이세영)가 너무 잘 어울리고..

2021년 상반기 리디북스 BEST 로맨스 소설

1. 그만하면 다정했다. *남자주인공: 아킬레온 피네스 데모포스 - 데모포스 제국의 황제. 비천한 출신의 모친을 뒀으나 자질을 인정받아 황태자가 되고, 끝내는 황제의 자리에도 올랐던 남자. 딱히 탐나는 것이 없었다. 자꾸만 자기를 피하려드는 왕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여자주인공: 헤이젤 마르티나 란트 - 란트 왕국의 제1왕녀. 왕비 소생에 쟁쟁한 세력의 공작가를 외가로 두었지만 국왕의 냉대를 받으며 자랐다. 황제인 아킬레온과 결혼 후 끔찍한 비극을 겪고선 시간을 되돌렸다. 2. 키메라 *남자주인공: 차신현(34-35) - 현일그룹 최연소 상무. 완벽한 외모에 천재적 두뇌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누구도 유혹할 수 없었던 철벽의 남자로 학창 시절 내내 유명했다. 재벌 상속녀가 놀다 버린 장난감 취급을 당한 ..

카테고리 없음 2021.07.30

판타지 무협 로맨스 리디북스 <여장성> < 지존신의>

천산다객이 쓴 몇 작품 을 이어서 보았고, 은 그 결정체 같아 재독하려고도 마음 먹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나게 보았고, 이것은 2부도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의 바람입니다만 아무튼 여장성을 잊혀지면 다시 읽어야지 그렇게 마음 먹고 있는데... 그와 비슷한 작품이 뭐가 없을까 찾다가 흐지부지 되고 말았는데... 지금 제작 읽는 지존신의가 좀 비슷한 맥락이더라고요. 환생해서 복수하는 내용 거기가 여주인공이 능력자입니다. 그래서 뭐 복수가 시원스럽다? 그래서 여장성을 봐서 그런지 조금 열정이 한풀 꺽인 느낌이 들었지만 이 여름 무더위를 날릴만큼은 되겠다 여기고 있습니다. 남자주인공: 초각(초회근)- 봉운장군이라 불리는 당대 최고의 명장. 수려한 외모와 총명한 두뇌, 놀라운 실력을 가졌지만 매우 냉정..

2019 BEST 나의 로설 추천 RIDIBOOKS 리디북스

로맨스 소설 개인의 취향 19금 로맨스 소설에 푹 빠진 2019년 이었네요. 이런 신세계는 또 처음이라 아주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 각자의 취향이라는게 있는데 저도 읽다보니 취향이란게 생기더라고요. 저의 취향은 1.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 2. 여자 주인공이 의리있고, 순수하고, 음울한 구석이 다소 있는, 시련도 극복하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캐릭터를 좋아했어요. 3. 남자 주인공은 외강내유형에 색시함, 순정파, 다소 이기적, 절절하게 여주를 사랑함, 4. 판타지를 좋아했는데 현대물도 섭렵하고 있어요. 기억이란 흩어지는 것들 기억에 남는 로맨스 소설들이 나중에는 서로 뒤섞여서 이게 대체 무슨내용이였나? 나중에는 손에 잡히는게 없더라고요. 재미없는 로설은 기억에서도 삭제가 되었고, 일단 한해분은 정리..

장르소설 판타지 / 여주인공 정신력 갑인 소설 추천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장르소설 판타지 / 여주인공 정신력 갑인 소설 추천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내 증오의 시작은 열일곱 그날의 너고 내 증오의 끝은 아델이 죽은 그날의 너야. 난 그 자리에서 계속 맴돌고 있어. 전장의 한복판에서 자신을 적국의 왕비라 칭하는 여인이 나타난다. 적국의 군사 기밀을 고해바친 그 여인의 청은 단 하나, 적국의 왕을 죽여 달라는 것. 외르타...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북마녀의 피를 이은 어린 왕녀의 수호자이자 아사헬의 술사로서 아비가일은 끝없는 지옥에 순종해야만 했다. 장르소설 판타지 / 여주인공 정신력 갑인 소설 추천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

요즘 재밌보는 리디북스 - 재생, 불멸의 사랑

재생, 불멸의 사랑 보다보니 보지만, 남주도 여주 헛똑똑이 같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어요. 전방위적으로 빠져나갈 수 없는 트릭을 만들지만, 서로의 존재 딱 그거 하나 바라며, 복수도 뭣도 필요없어져버린 그런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아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사랑을 알지도 못하고 갈망하는 사이라고 할까... 미쳐 깨닫기도 전에 이미 그 한가운데 서버린 사람이라고나 할까.. 사실 상수리 나무아래 연재를 보다보니 이것저것 끄적이다. 보게 되었어요. 어느덧 5권을 다 보아가고 있답니다. 완결은 아직 멀었어요.. 흠흠... 뭐 해피엔딩이면 좋겠지만... 어떻게 되어갈까요? 리나이아의 아버지가 처벌 받을 수 있도록 권선징악되겠고, 리나이아 다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복하고 아이도 갖고 행복하게 살면 이야기는 끝이나겠..

2018년 걸크러쉬 판타지 로맨스 소설 랭킹

걸크러쉬 판타지 로맨스 소설 랭킹 20년 전만해도 만화책, 로맨스소설은 만화방이나 대여점을 통해서만 보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PC로 스캔본을 보거나, 다운받거나 하더니 이제는 앱으로 보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친구는 이렇다더라~하면서 어디어디 가입해서 보는 소설들이 있거니 했는데, 카카오페이지 앱을 깔면서 신세계를 보았다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료로 몇 편을 보여주고 24시간(or 12시간) 이 지날때마다 한편씩 보여는 감질나는 짓부터, 친구에게 소개해주기 라던지 캐시를 얻는 방법 등을 동원해서 사람을 유혹하는 작태가 보통이 아닙니다. ^^; 그렇게 까지 해서 보겠다고 얼쩡거리는게 더 문제인지도 모르겠지만, 필력이 보통아니더만요! 로맨스 작가덜이란~ 1년을 판타지 로맨스 소설에 빠져서 코피가 나도록 읽..

남혜인 장편소설 <아도니스 : 노란빛, 탄생화, 꽃말 영원한 행복>

아도니스(탄생화, 꽃말 영원한 행복) 10권 이그나이츠의 건국 선포 '이그나이츠를 위하여!' 01. 판타지 로맨스 소설 짧은 감상평 우선 오랜만에 아주 만족스럽게 판타지 로맨스 소설을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쪽 방면으로는 많이 읽은 편이 아니라서 쉽게 빠져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스토리 구성이 너무 탄탄해서 작가가 혹시 정말 그 세상에서 살다가 온것이 아닐까?하는 망상도 살짝 했더랬죠. ㅋㅋ 작가에 대해서 잘은 모릅니다만, 블로그 검색중에 작가는 학생이란 사실을 알았어요. 알고보면 오래된 포스팅일지도 모르지만, 학생인 신분에 이만한 스토리를 구상할 줄 알다니~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판타지 소설을 둘러보니 검을 든 소녀가 많았고, 뒤늦게야 알았지만, 회귀물도 많고, 뭐 거기서 거기..

2018년 6월 4째주 마성의 씨네프 - 일본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일본 영화 일본 로맨스소설 원작 (나나츠키 타카후미 작가) 교토배경, 미술대학 다니는 20살 타카토시와 미용학교에 다니는 20살 에미의 30일간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카토시 미래 일러스트레이터와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아직 연애경험없는 순수한 청년! 에미 귀여운 외모의 여학생, 신데렐라 같이 통금시간이 12시! 2018년 6월 4째주 마성의 씨네프 금요일 6월 29일 오후 2시~ 일본 영화 일본 영화 타카토시 에미를 보곤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고백하게 된다. 에미는 처음본 타카토시를 아주 오래 보아왔던 사람처럼 문득문득 바라보곤 한다. 휴대폰 번호가 없는 에미가 이상했지만, 우연의 연속으로 타카토시는 에미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친다. 급속도록 가까워진 두사람 타카토시는 에미가 남겨둔 쪽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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